건강한 육체와 정신

꼭 먹어야 하는 4가지 영양제

행운! 2025. 3. 14. 06:53

https://youtu.be/pKnJEZKadT4

영양제에 대한 이야기다.

요약해 보겠다.


영양제는 필수는 아니다.

허나, 건강하기 위해서는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영양제는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한다.


또한,

늙으면, 젊었을 때 쌓였던 영양소도 빠르게 빠져나간다.

마지막으로,

질병이 진행되기 전에는,

그래서 약을 먹기 전에는,

영양제로 가야 한다.


물론, 고지혈증 등등,

질병이 걸린 후에는 약을 먹어야 하지만,

그전에는 퀘르세틴, 오메가3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약은 효과가 좋지만,

부작용이 있다. 반드시.

하여,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영양제를 추천한다.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영양제 4가지를 추천하겠다.

비타민 B, C, D, 코엔자임 큐텐이다.

비타민B는 단일제가 아니다.

여러 가지 복합체이고,

우리 몸에서 영양소를 만들 때 꼭 필요하다.

이것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하루에 꼭 한번은 먹어야 한다.


비타민C는 비타민 중에 왕이다.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고,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또한, 수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괜찮다.


비타민D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햇볕 노출을 많이 안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주고,

암을 예방해 주며,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비타민D는 지용성이므로,

하루에 1일 정도를 추천한다.


코큐텐은 젊은 사람들은 먹을 필요가 없지만,

40대가 넘어가면 코큐텐 농도가 50%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된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도 필요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도 보호해 준다.

필요 용량은 하루에 50mg이다.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정어리 6마리를 먹어야 한다.


이 네 가지 정도는 꼭 섭취하길 바란다.

유산균은 공복에,

비타민B, C는 아무 때나,

비타민D와 코큐텐은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칼슘, 비타민D, K2는 영양제 조합이 좋다.

또한, 철분제를 먹을 때, 비타민C를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올라간다.

고지혈증 환자는 스타틴을 먹는데,

그럼 코큐텐 농도가 떨어지므로,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영양제가 수면에 방해되면,

아침에 먹어야 한다.

수면, 운동, 영양이 가장 기본이고,

영양제는 단지 보충 효과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임을 명심하자.


요약은 여기까지.

필자도 여러 강의를 보면,

의사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영양제가 필요하다.

필요 없다.

필자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물론, 음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이지만,

실질적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가 경험한 바,

영양제를 먹었을 때, 삶을 살아가는 퍼포먼스가 훨씬 좋아졌다.


이런 데이터들을 무시한 채,

어떤 의사들은 영양제를 먹으면,

무슨 멍청하고 돈 낭비하는 사람 취급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어처구니가 없다.

뭔가, 오만한 느낌.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없고,

옳고 그름은 없으니,

각자가 믿는 데로 행동하고 책임지면 될 듯하다.

영양제에 대한 다른 이야기는 여기에.


당신만의 속도로, 당신이 원하는 곳에 도달하길.

Get where you want to go at your own 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