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io_T-QZB9g희망퇴직에 대한 이야기다.요약해보겠다.청주의 한 공장. 이 공장에 다니던 김성민 씨(51세)는 희망퇴직을 했다.2008년 7월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 다녔으니 10년을 넘게 다녔다.공장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46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총무 팀에서 운전일을 하던 김 씨도,그 대상이 되었다.희망퇴직 후 받은 퇴직금은 1억 6천.퇴직금은 남은 집 대출금을 갚는데 다 쓰고,새 직장을 찾고 있다.화물 운송자격증, 무선 조종사, 지게차, 굴삭기, 로더도 있다.운전직은 생명력이 짧게 때문에,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면허증을 취득했다.이력서를 열심히 내고 있지만,오라는 업체가 없다. 고등학생이던 딸이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대학 등록금이 필요하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