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육체와 정신

뇌에 좋은 영양제 3가지

행운! 2025. 3. 17. 06:57

https://youtu.be/spmnjpuH-Xo

뇌에 필요한 영양제에 대한 내용이다.

요약해 보겠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매일 말하던 단어가 생각이 안 나는 경우도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뇌가 점차 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20대까지 성장하고, 40대가 되면 서서히 노화된다.


뇌의 부피도 줄어서,

65세가 되면, 20대에 비해 10% 정도가 준다.

그렇다면 뇌를 늙지 않게 도와주는 세 가지 영양소는 무엇일까.


  1. 오메가3.

오메가 3는 혈관 건강과 더불어,

뇌 건강에도 좋다.

옥스퍼드 연구결과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할수록,

학습능력이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혈중 오메가3 농도가 높을수록,

사고력이 좋았다는 결과도 있다.

 

인지 회복력에 도움 되고,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만약, 생선을 많이 먹고 있지 않다면,

오메가3 영양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2. 비타민 B.

러쉬대학 연구팀이,

65세 이상 12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혈액 내 비타민B12 결핍 시,

뇌의 용적도 작고 인지 기능도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비타민B를 잘 섭취하면,

치매를 늦출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혈액 내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으면,

알츠하이머 위험이 높아지지만,

B9(엽산), B6(피리독신), B12(코발라민)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춰준다고 한다.

전남대 치매연구팀에서,

비타민B 결핍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는데,

비타민B 군 수치가 낮은 사람이,

치매 유병률이 3배까지 늘어났다.


3. 비타민E

뇌의 무게는 몸무게의 2% 정도이지만,

하루 신체 에너지 소모량의 20%를 사용한다.

그만큼 뇌의 대사량이 엄청나기에,

엄청난 활성산소가 나온다.

비타민E는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과가 강하다.

비타민E 결핍은 뇌 속 화합물의 양을 감소시켜,

뇌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비타민E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스스로 산화되는데,

산화된 비타민E가 너무 많아지면, 나쁜 독소가 되어버린다.

하여, 비타민E가 해로울 수도 있다는 소리도 있다.


헌데,

항산화 네트워크라는 것이 있다.

즉, 비타민E가 산화되면, 비타민C가 산화된 비타민E를 다시 환원시켜준다.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항산화 네트워크가 된다.


실제 미국 연구진이 71~93세 어르신 약 34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비타민E와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기억력, 창조력, 정신 민첩성, 인지 기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치매는 정말 슬픈 병이니,

이러한 필수 영양소를 잘 섭취하도록 하자.

또한, 추가적으로 비타민D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요약은 여기까지.

필자도 오메가3와 비타민C는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 비타민E는 견과류에 많다고 하니,

견과류로 먹고 있고.

관련 내용은 아래에 링크해두겠다.


당신만의 속도로, 당신이 원하는 곳에 도달하길.

Get where you want to go at your own 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