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간독성 영양제들

행운! 2025. 3. 8. 07:00

https://youtu.be/7lvZiEExMzk

 

간 독성에 대한 이야기다.

요약해 보겠다.


약이나 음식을 잘못 먹고 간 수치가 오르는 것이,

독성간염이라고 한다.

이런 독성간염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

영양제를 너무 많이 먹거나,

한약을 많이 먹거나 하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실, 간 수치에 가장 위험한 것은,

처방전으로 먹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허나, 이런 것들은,

처방전이 없으면 살 수 없으므로,

쉽게 살 수 없는 영양제와 한약재를 중심으로 소개하겠다.


먼저 영양제.

서양 승마.(블랙 코모시, 영양제 표기로는 Black cohosh root)

보통, 갱년기 영양제인데,

사례 중에 6개월 섭취 후 간 수치가 1,000까지 올라간 상황이 있었다.

두 번째, 녹차추출물.(EGCG)

저용량에서는 간을 보호하는 데,

고용량에서는 간을 손상시킨다고 한다.

세 번째, 카바.

불면증과 우울증에 좋다고 하는데,

이것은 대부분 국가에서 판매금지가 되었다.

간 수치가 너무 올라서.

 

네 번째, 게르만더(Teucrium scor)

살 빼는 용도의 영양제인데,

간 독성 문제가 있다.

보통, 식물추출물들이 위험하니 참고하자.

다섯 번째, 적하수오.

흰머리에 좋다고 하는데,

식물성 안트라퀴논 성분이 들어있어,

간 수치를 올린다.


다음은 영양제와 일반의약품에 포함된 성분이다.

첫 번째, 철분제.

철분제는 고용량에서는 간 독성이 생긴다.

기립성 저혈압이나,

어지럼증은 빈혈과 상관이 없다.


이때, 무지성으로 철분을 먹으면 안 된다.

철분이 필요한 사람은,

철결핍성 빈혈뿐이다.

만약 먹는다면,

정확한 용량을 지켜야 한다.


 

두 번째, 비타민A.

일반 용량은 괜찮은데,

고용량, 5000에서 1만 단위로

먹는다면 간 수치가 올라간다.

세 번째, 비타민 B3

나이아신도 고용량으로 먹으면 위험하다.

네 번째,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매일 4g 이상,

1회 7.5g 이상 먹으면,

간 독성이 생긴다.

다만, 이는 해독제가 있다. NAC라고.

병원에서 주사로 맞으면 된다.


다섯 번째, 피임약.

피임약은 개인에 따라,

간 수치가 오를 수가 있음을 숙지하자.

여섯 번째, 이부프로팬.

해열제도 고용량으로 먹으면 간 수치가 오를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 독성으로 인한 세 가지 영양제는,

녹차추출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종합영양제이다.


우리나라는 민간요법, 백선피, 안진 쑥, 인삼,

갈근, 상황버섯, 한약 숙이었다.

처방전에서는 항생제.

하여,

국내에서는 한약(43%), 민간요법(33%), 처방약(23%) 정도이다.

주의하자.


요약은 여기까지.

필자도 영양제를 많이 먹는 편이지만,

간 수치는 좋다.

다만, 녹차추출물이나,

한약, 즙 종류는 주의하고 있다.

신장에도 과부하가 걸린다고 하여.

또한, 일반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특정인에서만 발현되는 영양성분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다.

간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당신만의 속도로, 당신이 원하는 곳에 도달하길.

Get where you want to go at your own pace.